Zhuderkov님 제발

주님 제발 눈을 뜨세요 안타까움...

 

왠지 민주주의의 최대 위협은 다양성 존중의 극단화로 인한

2017-01-30 14:45:31

https://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528292&search=3&search_pos=&q=#!38

 

이때 본격적으로 이상한 말씀하시더니

스2게에도 이상한 말씀 쓰시고는

 

어그로성 글을 좀 기억해 두는 편임

2017-02-13 00:38:58

https://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531453&page=3#!5

 

심지어 진짜 말도 안되는거에 동조하십니까...

 

이젠 잉돼에 찬동하는 사람도 생기네

2017-02-12 23:39:29

https://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531433&search=1&search_pos=&q=#!37

 

Zhuderkov얘도 잉돼랑똑같음

2017-02-13 12:51:02

https://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531536&page=2#!6

이건 병맛싸움이 아니라 자연발화임

(본문을 본다)

(댓글을 본다)

(다시 본문을 본다)

오케이 볍신하나 찾았고.
아니 여기 글에 나오는 사람 말구요

와 정말 오랫만에 보는 저격글이야

수비니우스님 제발

아카이브에 기록해야겠어!

이야 신난다

캬 오랜만에 병맛싸움인가

장사꾼들이 몰려오고 있잖아!

이건 병맛싸움이 아니라 자연발화임

[전쟁광 패널티를 받습니다!]

.

이분이 정말 우리가 '정상인'이라고 간주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사람이라면 입 다물고 있을테고
아니라면 이제 더 발화를 시작하실 거임

님은 남이 생각이 다르든 틀리든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거같음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여

오늘 싸울 일도 없었는데 왜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글이 올라온건가욧?

이게 다 바드라돼지때문이다.

자연발화 + 저격
= 불타는 케리건 리포팅

불장난 좋아하나?

전부터 든 생각인데 본인과 생각이 다르신 분을 포용을 잘 못하시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노을진샘님 그리고 Zubatman님 그럼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니까 남이 생각이 다르든 틀리든 댓글달지말고 그냥 지나치고 가세요 왜 본인과 생각이 다르신 분을 포용을 잘 못하십니까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여
훈수를 두시는척 하는 댓글로 똑같은 행동하면서 다른 행동하는거마냥 말하셔야겠습니까

(본문을 본다)

(댓글을 본다)

(다시 본문을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기가 한말에 자기만 타격받은 모습이다.

저격을 할려면 게시물 링크 누르면 갈수있게도 해놓고 어? 악의적 편집도 하고 구리고 여론이 자기한테 안 좋을때 반전용으로 날릴 치명타도 준비해야지

이렇개 애매하게 찌르면 님 좀있다가 "수비니우스님 제발"하는 저격글 쳐맞음 부디 앞으로는 더 양질의 저격글 보여주세요

불타는 케리건에 일리단이라니
완전 우주의 희망인데?

"그럼 이런 사람도 있고" 어쩌구는 노을진샘님 그리고 Zubatman님 댓글 그대로 옮겨놓은거고요
제얘기는 노을진샘님 그리고 Zubatman님이 저보고 본인과 생각이 다르신 분을 포용을 잘 못하신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다. 남이 생각이 다르든 틀리든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거같다. 인생 피곤하게 사신다. 라고 해놓고 자신들도 저를 보고는 "남의 생각이 다르든 틀리든 그냥 지나치치 못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포용을 못하고" 한마디 하고 가시는게 자신들의 말과 안맞는다는 겁니다. 전 제가 누굴 저격했으니 제가 저격받더라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분들은 제가 저격한걸 "인생 피곤하게 사"는 걸로 말해놓고 자신들도 똑같이 "인생 피곤하게 사"는 행위인 저격 댓글 달기를 하는건 자가당착이죠.

탈락

별로 여론이 제 편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수비니우스님 제발"하는 저격글 쳐맞아도 상관 없어요. Zhuderkov님이 변하시면 그걸로 되는거죠.

제가 우물 밖 개구린데요~~ 뭘 좀 모르시는것 같아서 알려드릴게요~~

거봐요.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고는 저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지나간단 말이죠. 그에 대해서 더 생각안한다구요 ㅋㅋㅋ. 그런데 수비니우스님은 '아니다. 내 주장이 옳다.'라고 하신다는거죠. 다른 몇몇 게시물에서도 그러셨구요 지금도 그러고 계시구요. 저는 싸우자는게 아니고 사람이 본인과 영 안맞다 싶으시면 그냥 신경안쓰시는게 좋다는 얘길 하고싶은거에요.

이 정도 화력이면 마시멜로도 못 구어요 수비니우스님 더더

정작 저격 대상자는 신경도 안 쓰네

Zubatman님 / Zhuderkov님이 안타까워서 쓴겁니다. 그래도 역사에 흥미있어하던 분이고 좀 괜찮게 쓰시던것 같았는데 그런 분이 점점 더 이상하게 쓰시니까 안타까워요. 제가 Zhuderkov님을 하루 24시간 안타까워하며 걱정하고 신경씁니까? 그냥 플엑 들어올때마다 이전엔 괜찮았던 사람이 점점 더 이상한 글을 쓰니까 플엑 들어올때 그 잠깐 신경쓰는겁니다. 이게 그렇게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것 같진 않은데요.
다른 몇몇 게시글에서는 저만 Zhuderkov님의 주장에 반박한게 아니라 다른 분도 같이 반박했는데 그분들도 아니다. 내 주장이 옳다.'라고 계속 붙잡고 있던건가요? 그때 그분들도 저도 별로 신경 많이 안썼어요.
어젠가 그저께 제가 썼던거 같은 경우에는 서로가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했었고 현실세계에서도 자주 마주치는 질문들이잖아요 그런것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치면 그사람들도 님이나 저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던가요 아니면 욕을 하던가요?
사막여우님 / 하하하
포더윈터님 / 재밌으시네요 그래도 저보고 분란종자라도 안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자날군심레더만 / 주님 저분 원래 저래요

댓글 꿀잼

잘못한 건 알겠습니다.

어떻게 그게 그거랑 같게 되죠 ㅋㅋ
님은 지금 저분보고 당신 틀렸어요 안타까워요 고쳐야 돼요 이거고
제가 말한 건 그냥 수비님이 인생 피곤하게 산다는 거지 뭐 굳이 행동을 고치라 이런 뉘앙스는 하나도 담지 않았는데여
내인생도 아니고 님이 뭔 글을 쓰시든 신경 안 씁니다만

그렇게 살고 싶으시면 그렇게 사세요
그냥 피곤하게 사는거 같아 보여서 피곤하게 사시는거 같다 라고 말한 걸 갖다 트집잡아 비꼬기는 아주 일류시네요

노을진샘님 그렇게 쿨하시면 댓글달 에너지는 어떻게 내셨대요
피곤하지 않으세요?

남이 생각이 다르든 틀리든 그냥 지나치질 못하셨으니까 댓글 다신거 아녜요? 그냥 지나치실 수 있었으면 댓글을 안다셨겠죠 ㅎㅎ

제가 제 생각 다는것도 님한테 허락받고 달아야됨?? 님보고 감놔라 배놔라 한것도 아니고 그냥 말한건데??
댓글 볼 때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세요 님 뇌내에서 벌어지는 망상이랑 섞어서 이상한 장면 연출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이 다 님같은 생각 하면서 사는 거 아니니까 착각은 작작 하시고

그와중에 또 비꼬기는 1스택 적립하시네여 ㅎㅎ 남의 말 비꼬면 뭐 있어보이는 줄 아시나

있는 그대로 봐서 님이 남이 생각이 다르든 틀리든 그냥 지나치질 못하셨으니까 댓글 다신거 아닙니까 여기에 어떤 점이 제 뇌내에서 벌어지는 망상이랑 섞어서 이상한 장면 연출한겁니까? 황당하네요

전 님의 말씀 그대로 인용해서 쓴겁니다. 님의 말씀을 그대로 인용한 것을 비꼬는 것이라 받아들이신다면 누가 비꼰 것인지는 설명할 필요도 없을겁니다.

인용의 목적이 제가보기에도 비꼬기로 보이네요.

저는 저분의 논리가 자가당착임을 설명하기 위해 인용한겁니다. 그게 비꼬기로 보인다면 처음부터 그 원본이 비꼬기였겠죠. 애초에 "님은 남이 생각이 다르든 틀리든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거같음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여"는 비꼬기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