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많이 힘들어하시는걸 보니 기분이 우울하네요

 

 

 

 

 

3년전쯤 폐선암 4기 진단받으시고 (말기까지는 아니고 3기 후반정도)

 

 

그동안 약물치료로 버티시고 버티시고 하시다가

 

 

근 3주동안 폐쪽에 통증을 호소하시더니 이번주쯤에 폐에 물이찻다고하네요

 

거기다 기침도 멈추시질 않는걸보니 혹시 암이 전이 됬는지 아니면 더 심해졋는지 걱정되고..

 

내일 결과보고 입원절차를 밟으시던지 아니면 약에 내성이 생겨서 단순히 나오는 현상인지.. 나온다는데

 

 

하 진짜 걱정되기도하고 우울하기도하고 그러네요

저런... 저희 아버지도 폐암 말기신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