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vs 스타2

 

레이너

스1: 배신과 악의가 난무하는 코프룰루 섹터에서 유일하게 의리와 도리를 중요시하는 영웅

스2: 자기 손으로 죽이겠다고 맹세한 여자를 위해 무엇이던 하는 보빨남

케리건

스1: 인간 선택, 자유의지와 인간성 상실에 대한 메타포, 충격적인 반전의 구심점

스2: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여자 (힘이 세다)

멩스크

스1: 독재자가 된 혁명가, 마키아벨리안, 코프룰루를 위해 무엇이던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는 테란의 조조

스2: 정치도 못하고 언론 통제도 못해서 뉴스에서마저 까이는 악당 아저씨

제라툴

스1: 우주최강간지고독남

스2: 유두노출끈팬티노인

태사다르

스1: 종족을 위해 몸을 바쳐 희생한 영웅, 온갖 음해에도 꿋꿋이 버티며 오직 프로토스의 미래만을 걱정한 애국자

스2: 젤나가 장난감​ 

마! 적당히 하라 안카나!

레이너는 캐리건을 인간으로 돌릴 수 있다라는 이야길 들었을 때부터 죽인다는 선택지는 머릿속에서 밀어버림.

케리건의 칼날 여왕 시절은 아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서 유물에 깔끔하게 포맷되었다는 것

멩스크는 언론통제 생각보단 잘 했음, 케이트 록웰이라는 민주투사에 참언론인이 돌발행동으로 톡톡 튀는데다 레이너가 월척 낚아서 뻥 터뜨린 거 때문에 무능해 보이는 것

제라툴은 종족전쟁에서 혼종을 목격한 뒤로 만사 제쳐놓고 혼종을 막을 수만 있다면 뭔 짓이던 벌일 사람이었음... 설마 그게 악마랑 손을 잡는 선택이라 하더라도.

태사다르야 고인능욕이긴 했지만 태사다르의 형태를 빌리지 않고서는 예언을 제라툴에게 잘 전달해 줄 수 없었을 것...

설덕태세 그만

속공이 진지버젼

(어질)

아 스타크래프트 아시는구나!

어느정도 농인건 알긴 알겠는데 뭔가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

저그
스1 : 자비와 두려움, 포기를 모르는 무시무시한 괴물 집단
스2 : 쓰고 버리는 편리한 도구

이건 뭐 그냥 아침 드라마 수준으로 변했네

제발 zhuderkov님 농담은 농담으로 좀 받아들이세요 진지빨지 마시고

그와중에 위 짤의 케리건은 퀸 안보내고 정정당당하게 저글링 러쉬로 잡았네

언-제든지

오 주여

프로토스
스타1: 알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는 신비로운 외계인
스타2: 금색에 집착하는 클럽 삐끼들

그게 문제라니까

혼종
스1: 뭔가 엄청 센 준보스급 괴물
스2: 나오자 마자 사라지는 애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