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스1 종족간 구도는 매력적이었는데

프로토스 : 저그가 테란을 흡수하면 안 되니깐 둘다 정화해야 한다!

 

저그 :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에너지가 위험한데 테란이 사이오닉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니깐 흡수해서 사이오닉 에너지를 이용하자

 

테란 : 저 두놈한테서 살아남기 위해 핵무기건 보병이건 기갑세력이건 긁어 모아서 갈아넣는 등의 발버둥.

고 짐 고

스투는 스원에 비하면 너무 캐릭터 위주로 전개해서 만화 같아짐

그래서 테란에피소드1이 제일 재미있늗 듯

그 구도는 저그 에피1에서 케리건이 저그가 되면서 끝났잖음. 그 뒤로 계속 그런 전개였던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