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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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24 22:32:50 KST | 조회 | 715 |
제목 |
안주와 술의 상호작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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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할인 매장에서 프링글스를 1750원에 팔기에 종류별로 하나씩 사서 돌아와 하이네켄과 같이 먹는 중.
한 모금에 한 조각씩 조화롭게 음미한다. 소박한 행복.
그런데 안주라는 건 술을 마시는 중에 질리지 않도록 맛을 희석시키기 위한 도구인걸까.
아니면 술이 안주를 먹을 때 목을 축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둘다 먹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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