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면서, 덕질 인생 중 처음으로 알게 된 상식.

 

 ‘그야 당연하지. 여전사의 약점은 항문이라고. 이거 상식아니냐?’

 

 (*실제로 주인공이 한 말.)

 

 

 어... 정말... 그랬... 나? 

이거도 상식

이거 원 여자형제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나

기절하겠네

아니 근데 밤중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그런가 아무 개소리나 막 지껄이게 되네 내가 써놓고도 빙신같구마

꼬챙이형말하는거 맞죠 ?

항문 찔리고 버티는 인류가 있음?

보충하자면 성적인 의미에서의 약점

뭐 그거야 성인 소설이니 당연한 흐름이겠지만

저렇게 성욕에 찌든 놈들은 현자타임에 뭘하고 지내는 걸까

ㄴ 현다타임 끝나면 뭐 보고 칠 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