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죽지않는미국바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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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4-03 01:41:46 KST | 조회 | 944 |
제목 |
월간 북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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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정국 관련 반정부 투쟁 선동
❚개 요
o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 중통 기자 문답
△「반제민전 중앙위 청년학생국」 ‘전체 남한 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탄핵 심판 관련 반정부 투쟁 선동(3.4~3.6 중통·중방)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 중통 기자 문답(3.4, 중통·중방)
o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남조선 각 계층 단체들의 박OO 퇴진 투쟁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음.
o 최근 남조선에서 《헌법재판소》의 박OO 탄핵 판결 시일이 박두해옴에 따라 박OO년의 탄핵을 요구하는 전민 항쟁의 불길이 거대한 활화산이 되여 세차게 타오르고 있음.
o 남조선의 각 계층이 박OO 악당의 반인민적, 반민족적 행태와 썩을 대로 썩은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그에 완전히 등을 돌려댄 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임.
o 박OO 역도년에 대한 탄핵판결이 결정되는 3월이야말로 지금까지 벌려온 남조선 인민들의 정의로운 대중적 투쟁이 승리로 결속 되는가 마는가를 판가리하는 중요한 시점임.
o 대변인은 인민들을 개, 돼지로 천시하면서 민생이야 어떻게 되든 부귀와 안락만을 추구하다 못해 권력을 람용하여 오만가지 악행을 저지른 박OO 역도의 더러운 운명이 끝장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하였음.
❚「반제민전 중앙위 청년학생국」 ‘전체 남한 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3.6, 중통·중방)
o 지난해 10월 특대형 정치추문사건이 터진 그 때로부터 130여 일간 하루도 빠짐 없이 박OO 탄핵을 외치고 주말에 촛불광장에 너도나도 떨쳐나선 우리 민중이었음.
o 악의 소굴 청와대를 통째로 삼켜버릴 그 정의의 촛불광장들에는 언제나 우리의 미더운 청년학생들도 당당히 서 있었음. - 이 시각에도 촛불광장은 물론 대학가들에 박OO 탄핵과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대자보들이 투쟁의 기치마냥 나부끼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들에서는 박OO 추문사건을 풍자 야유하는 벽보들이 교실과 복도들에 나붙어 범죄자들을 단호히 징벌하고 민중이 주인 된 새 세상을 안아오려는 청춘들의 불타는 의지를 힘 있게 과시하고 있음.
o 박OO 역도의 악정과 학정으로 이 땅은 파쇼독재와 부정부패, 혼란과 파국의 아수라장으로 파하고 경제와 민생이 도탄에 빠져든 속에 그 첫 번째 희생물이 되어 절망과 빈궁 속에 몸부림쳐 온 것이 바로 우리 청년들이었음.
o 파쇼폭압도 혹한의 강추위도 끌 수 없었던 촛불, 청춘과 젊음을 안고 박OO 탄핵을 외치던 그 투쟁에 결정적 순간은 바야흐로 눈앞에 왔음.
o 지금 박OO 부역자들과 우익 보수 떨거지들은 촛불민심에 도전하여 맞불집회 놀음을 벌이며 숨 쉬는 미이라 신세가 된 박OO를 살려보려고 최후 발악하고 있음.
o 박OO 패당에게 최후의 멸망을 선고하고 줄기차게 벌여 온 촛불투쟁을 전 국민의 승리로 장식할 책임적인 시각은 왔음. o 전체 청년학생들이여 모두다 박OO 탄핵심판을 위한 최후의 투쟁에 총 분기하여 정의의 투철하고 불의를 용서치 않는 청년학생들의 기상과 본때를 다시금 힘 있게 시위하자.
o 승리는 불타는 열정과 애국의 투혼으로 온 넋을 불태우며 새 것을 향해 나가는 우리 청년학생들에게 있음.
o 모두 다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세력인 박OO 범죄 집단을 단호히 매장하고 민중이 주인 된 참다운 새 정치, 새 생활,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 총 매진 하여 시대의 선봉장, 주력군으로서의 청년학생들의 슬기와 기상을 힘 있게 떨치자.
한미 합동 군사연습 비난
❚개 요
o △「범민련」 남·북·해외 본부 공동성명 △「종교인 협의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KR/FE 관련 비난·위협 및 반정부 투쟁 선동(3.7~3.10, 중통·중방·평방)
❚「범민련」 남·북·해외 본부 공동성명(3.7, 중통·중방·평방)
o 지금 미국과 남조선의 군부 호전세력이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한결같은 반대 배격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 군사연습을 미친 듯이 벌려놓아 조선반도에는 또다시 핵전쟁이 언제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최악의 정세가 조성되여가고 있음.
o 조국통일 범민족 련합 북측 본부, 남측 본부, 해외 본부는 미국과 남조선 군부 호전세력이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있는 북침 합동 군사연습을 나라의 평화와 북남관계 개선, 자주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 으로,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조국강토에 핵 참화를 들씌우려는 용납 못할 전쟁도발 범죄로 락인하며 이를 준렬히 단죄 규탄함.
o 지금 온갖 부정협잡으로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남조선의 보수 집권세력은 지난 4년간 저지른 극악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반인민적 악정으로 민심의 분노가 하늘에 닿고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날이 시시각각 다가옴에 따라 그로부터의 출로를 북침 전쟁도발에서 찾으려고 발광하고 있음.
o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 목적과 잔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외세를 끌어들여 민족의 머리 우에 핵 참화를 들씌우는 것도 서슴지 않는 천하 무도한 사대매국 세력의 대결책동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으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핵 전쟁 소동을 단호히 저지시켜야 한다는 것이 해내외 온 겨레의 분노한 웨침임.
o 범민련은 얼마 전 제17차 공동의장단 회의에서 민족 앞에 선언한대로 신성한 내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범죄적인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반대 저지하는 전민족적인 투쟁을 앞장에서 과감히 벌려나갈 것임.
o 미국은 우리 민족의 반미 결사항전 의지를 똑바로 보고 북침 핵전쟁 연습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남조선에서 모든 핵전쟁 장비들과 침략무력을 걷어가지고 하루속히 물러가야 함.
o 범민련은 이 기회에 해내외의 온 겨레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핵전쟁 도발책동을 짓부셔 버리고 뜻깊은 올해에 나라의 평화와 북남관계 개선, 자주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총궐기해 나설 것을 열렬히 호소함. ❚「종교인 협의회」 대변인 담화(3.10, 중통)
o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여 악의 무리들이 민족의 머리 우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 하고 있음.
o 알려진 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 괴뢰 호전광들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1일부터 근 두 달 동안이나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합동 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음.
o 조선 종교인 협의회는 미국과 남조선 괴뢰 호전광들의 침략적인 합동 군사연습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전면 도전행위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공화국 북반부 전체 종교인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 규탄함. o 나라와 민족이 있고서야 신앙도 있고 참다운 신앙생활의 터전도 있음.
o 선을 지향하고 악을 징벌하며 정의와 평화를 옹호하는 것은 신앙의 종지인 동시에 종교인들의 사명임.
o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종교인들이 민족의 생존공간을 핵 참화 속에 몰아넣으려는 악의 무리들을 지옥의 기름 가마에 처넣기 위한 애국성전에 결연히 떨쳐나서야 할 때임.
o 조선 종교인 협의회는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종교인들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열망에 전면 도전하여 민족의 머리 우에 핵 참화를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사탄의 무리들을 징벌하기 위한 성전에 떨쳐나설 것을 열렬히 호소함.
o 아울러 사랑과 정의, 평화를 리념으로 하는 세계의 모든 종교인들과 단체들이 미국과 괴뢰 호전광들의 핵전쟁 도발책동을 반대 배격하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정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리라는 기대를 표명함.
o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악의 무리들은 징벌을 면치 못할 것임.
「평화옹호 전국 민족위」 대변인 담화
❚개 요
o ‘THAAD 조기배치’ 관련 비난 및 위협(3.9, 중통·중방)
❚주요 내용
o 박OO 탄핵 사태로 운명이 경각에 이른 괴뢰 역적패당이 내외의 강력한 반대와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싸드》의 조기배치를 한사코 강행하고 있음.
o 괴뢰패당이 《싸드》 배치를 강행하고 있는 것은 박OO 탄핵과 조기 《대통령》 선거로 현 보수 《정권》이 뒤집어지기 전에 어떻게 하나 남조선에 《싸드》를 전개하려는 미국의 흉계와 함께 역적패당이 상전의 압력과 부추김에 맹종하고 있는 것과 주요하게 관련되여 있음. - 그것은 《싸드》의 남조선 배치 시기를 올 해 말까지로 계획하고 있던 미국이 남조선에서 박OO 탄핵사태가 터진 이후 《일정을 앞당겨서라도 빨리 싸드를 배치해야 한다.》고 로골적으로 괴뢰들에게 강박해온 사실과 기지 공사가 시작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지난 6일 2기의 《싸드》 발사대와 일부 관련 장비들을 오산 미공군 기지를 통해 서둘러 남조선에 반입한 사실만 보아도 잘 알 수 있음.
o 미국이 《싸드》를 한사코 남조선에 전개하려고 책동하는 것은 주변 대국들을 겨냥한 전 지구적인 미싸일 방위체계에 남조선 괴뢰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 적인 음모의 산물임. -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싸드》 배치가 동북아시아 지역에 미싸일 방위체계를 구축하며 일본 반동들, 남조선 괴뢰들과의 3각 군사동맹 을 다그치려는데 기본목적이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임.
o 역적패당의 망동은 스스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자살행위이며 민족을 열핵전쟁의 참화 속에 몰아넣는 반민족적 범죄 행위임. o 내외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끝끝내 미국의 침략적 야망에 추종하여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의 안전과 리익을 위협해 나서고 있는 괴뢰패당은 마땅히 준엄한 징벌을 받아야 하며 쓰디쓴 대가를 치르어야 함.
o 괴뢰역적 패당이 미국의 전쟁 하수인이 되여 침략적인 《싸드》 배치에 광분할수록 내외의 더욱 강력한 항의규탄과 보복조치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그로부터 초래 되는 혼란과 피해는 고스란히 남조선 인민들에게 들씌워지게 될 것임.
o 남조선의 각 계층은 괴뢰당국이 강행하고 있는 《싸드》 배치책동의 본질과 위험 성을 똑바로 알고 미국에 굴종하여 남조선에 재앙거리를 끌어들이고 있는 역적 패당의 매국 배족적 망동을 단호히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 것임.
‘대통령 탄핵 선고’ 보도
❚개 요 o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선고’ 보도(3.10, 중통·중방·평방)
❚주요 내용
o 서울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박OO의 탄핵을 요구하는 남조선 인민들의 대중적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진 가운데 10일 《헌법재판소》가 박OO 탄핵을 선고하였음.
o 지난해 12월 9일 남조선의 《국회》에서 통과된 박OO 탄핵안을 놓고 3달 동안 재판심리를 해온 《헌법재판소》는 이날 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박OO에 대한 탄핵을 결정하였음.
o 이로써 박OO는 임기 1년을 남겨두고 《대통령》직에서 파면 되였으며 앞으로 일반 범죄자로서 본격적인 수사를 받게 된다고 함.
대남동향 03.04(토)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 중통 기자 문답(3.3)】
“3월이야말로 지금까지 벌려온 남조선 인민들의 정의로운 대중적 투쟁이 승리로 결속 되는가, 마는가를 판가리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박○○ 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중앙통신·중앙방송)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朴 대통령 탄핵 관련 맞불집회’ 거론 ‘촛불 민심에 도전하는 극우 보수 패거리들의 맞불집회는 박OO 탄핵을 막고 파멸의 나락에 빠진 반역정권을 살려보려는 최후 발악’이라고 비난(중앙통신/촛불의 대하를 가로막을 수 없다) 韓美 합동 군사연습 개시 관련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린하고 정세를 폭발국면에로 몰아가는 엄중한 도발’이라며 ‘적들이 선불질을 한다면 즉시 무자비한 보복대응이 따르게 될 것’이라고 지속 위협(중앙통신·노동신문/평화 파괴자들의 위험천만한 도발)
윤병세 외교부장관의 ‘북핵문제 국제공조’ 발언들 관련 ‘괴뢰 역적무리가 더러운 목숨 연장을 위해 외세에 빌붙어 동족대결을 구걸청탁하고 있지만 더 큰 치욕과 굴욕, 비참한 파멸만 몰아오게 될 것’이라고 비난(중앙통신/파멸을 몰아오는 구걸외교)
우리 정부의 제34차 유엔 인권이사회와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회(워싱턴) 에서의 ‘북핵, 북 인권’ 발언에 대해 ‘외세 앞에서 동족을 헐뜯으며 대결공조를 청탁 하는 쓸개 빠진 짓’이라며 ‘괴뢰들은 반공화국 대결 망동이 더 빨리 자멸하게 만드는 올가미로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비난(중앙통신·노동신문/선군의 위력에 질겁한 천하백치들의 추태)
우리 정부의 미국과의 동맹 강화와 KR·FE 한미 연합훈련 실시에 대해 ‘외세의 힘을 빌어 반공화국 압살 야망을 이루어보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라며 ‘남조선 인민들은 매국 반역무리를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고 선동(중앙통신·노동신문/재앙의 화근을 지체 없이 들어내야 한다)
03.06(월) 우리 정부의 ‘북핵 압박공조(韓美日 외교장관 회담, KR·FE 합동 군사훈련 강화)’는 “反北 도발소동이며 우리(北)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난폭한 도전, 청맹과니들의 가소로운 추태”라고 비난하며 ‘완전 파탄은 필연’이라고 주장(중앙통신·노동신문/북핵 압박공조는 파탄을 면할 수 없다) 우리 외교부의 ‘평화의 소녀상(부산)’ 관련 대처(부산 등 지방자치 단체들에 ‘소녀상’ 이전 공문 등)에 대해 “치욕스런 대일 굴종행위, 현대판 을사오적들의 추악한 친일 역적행위”라고 비난(중앙통신·노동신문/현대판 을사오적들의 역스러운 추태)
【「반제민전」 중앙위 청년학생국, ‘전체 남한 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3.6)】 “박○○ 범죄 집단을 매장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청년학생들의 슬기와 기상을 떨치자!”고 ‘탄핵 촛불투쟁’ 선동(중앙통신·중앙방송) 남한 강원도 동해시 앞바다·경상북도 경주시에서 3.2, 2.4 지진 발생, KBS 방송 인용 보도(중앙통신) 03.07(화) ‘박OO 역도가 오늘의 처지에 빠진 것은 독재통치를 일삼고 부정부패와 동족대결에 미쳐 날뛴 용납 못할 반역적 죄악에 따른 응당한 징벌’이라며 ‘그 어떤 술책으로도 민심이 내리는 징벌의 철추를 피할 수 없다’고 주장(중앙통신·노동신문/저승길에 오른 가련한 외토리)
【「범민련」 남북해외본부 공동성명(3.7)】 발표를 통해 ‘韓美 합동 군사연습을 조국 강토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용납 못할 전쟁도발 범죄로 낙인·저지시키기 위한 반전 평화 수호의 불길을 지펴 올릴 것’이라며 ‘온 겨레가 성스러운 투쟁에 총궐기해 나설 것’을 호소(중앙통신·중앙방송·평양방송)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한 정부 입장에 대해 ‘조선민족이기를 그만둔 현대판 을사오적의 무리들’이라며 ‘보수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가도 민족적 수치와 재난을 면할 수 없다’고 비난(중앙통신)
03.08(수) ‘괴뢰 보수패당이 박OO 탄핵 사태로 극도의 위기에 빠져 비참한 종말의 시각을 맞고 있다’며 ‘낡고 부패한 세력인 괴뢰 보수패당의 총체적 파멸은 숙명이며 남조선 각 계층의 강렬한 지향과 열망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지 못한다’고 주장(중앙통신·노동신문/ 낡고 부패한 세력의 멸망은 역사의 필연)
03.09(목) 【「평화옹호 전국 민족위」 대변인 담화(3.9)】 남한 정부의 ‘사드’ 조기 배치 추진을 거론하며 “스스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자살행위이며 민족을 열핵전쟁의 참화 속에 몰아넣는 반민족적 범죄행위”라고 ‘저지투쟁 전개’ 선동(중앙통신·중앙방송) 박영수 특검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최종 수사 결과 발표 관련 ‘박○○의 죄행은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로 확증되었다’며 “박○○ 역도의 탄핵은 민심의 요구”라고 주장(중앙통신·노동신문/탄핵은 거역할 수 없는 민심의 요구) * “박○○가 최순실과 작당하여 저지른 특대형 범죄행위들이 입증되었다”며 “무조건적인 탄핵은 거역할 수 없는 민심의 명령,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재차 강조(중앙통신·노동신문/죄악 에는 징벌이 따르기 마련이다)
03.10(금) 北, 난수방송(올해 8회, ‘16.6.24. 재개 이후 총 28회) 실시(01:15, 평양방송) 北,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3.10, 헌법재판소) 보도(중앙통신·중앙방송 ·평양방송) - 서울에서 보도들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9일 남조선 국회에서 통과된 박○○ 탄핵안을 놓고 3달 동안 재판심리를 해온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탄핵 선고 - 이로써 박○○는 임기 1년을 남겨두고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었으며 앞으로 일반 범죄자로서 본격적인 수사를 받게 된다고 함 * ‘南 야당들을 비롯한 각계가 박○○ 퇴진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단결하여 투쟁하면 보수패당이 악랄하게 책동해도 결코 맥을 출 수 없다’며 ‘현실은 진보 민주세력이 하나로 힘을 합쳐 공동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중앙통신·노동신문/단결된 힘은 그 무엇 으로도 당해낼 수 없다) 【「종교인협의회」 대변인 담화(3.10)】 韓美 합동 군사연습 관련 ‘한반도에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며 ‘민족의 머리 우에 핵 참화를 들씌우려는 사탄의 무리들을 징벌하기 위한 성전에 모든 종교인들이 떨쳐나설 것’을 호소(중앙통신) [출처] 주간 북한 동향 제1351호 (17.03.04~03.10)
긴말 안한다. 북한이 박수치는 것들, 원하는 것들을 지금까지 착착 진행해오고 있는 게 촛불집회 주도세력이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전부 북한 언론에 나오는 내용이다. 박근혜 탄핵 다음에는 사드배치 반대, 이석기 석방, 미군 철수가 이들이 원하는 목표이다.
이게 시민들에 의한 혁명이라고? 이래도 탄핵반대하는게 생각없는 박사모여서 한 얘기라고? 이게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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