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ub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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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4-17 21:37:06 KST | 조회 | 569 |
제목 |
그냥 알바나 뛰면서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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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해도 되었는데 나도 다시 내 인생설계 좀 하고 건실하게 살아봐야지'
...라고 하면서 풀타임으로 직장 구했는데 입사한지 한달만에 때려치고 싶다.
왜 신년초의 나는 내 미래에 대한 쓸데없는 낙관으로 가득찬 채로 내 분수에도 맞지 않는 건실한 삶을 꿈꾸었던 것인가
걍 파트타임으로 적당히 일하면서 놀고 먹다가 뒤질걸 흑흑흑...
여러분 갓수 하십쇼 갓수
갓수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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