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겐지와 디바를 내는 것은 전략적인 선택

오버워치는 기존 블리자드 게임과는 크게 다르고

그래서 스타/워크/디아와 좀 분리된 팬덤이 형성되어있음

즉 오버워치 팬덤 중 다른 블자 게임을 안해본 사람은

다른 게임에도 끌어들일 수 있는 잠재고객

 

그러므로 히오스에 옵치 영웅이 나온다

그 영웅을 해보려고 히오스를 한다

다른 영웅들에 관심을 가지고 다른 게임도 해본다

라는 선순환을 노리고 있는 것

 

물론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일단 히오스가 재미있어야 한다

근데 시작부터 삐걱거려서 관심을 못받은 히오스에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선 이미지 개선을 해야하고

그래서 나오는 게 히어로즈 2.0

전략적인 선택을 통해 나온 결론

스타크래프트 영웅 멸시

실화임?

선택과 집중

근데 이게 맞는 말인게 블자가 히오스를 프랜차이즈 허브로 만드려고 한 흔적이 곳곳에 있음. 한동안 절대 안내던 액션피규어를 히오스 이름으로 낸것도 그렇고 큐트벗 데들리도 사실상 히오스 SD버전이고.. 문제는 출시당시 히오스가 허접 그자체였다는 거지

뉴비 영입에 대한 전략과 올드비에 대한 전략은 별개입니다

히오스와 오버워치가 블리자드를 이끄는 새로운 쌍두마차로군

이게 맞는말임

올드비에겐 아쉽지만 유저 모으기 위한 전략적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