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채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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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17 09:54:51 KST | 조회 | 857 |
제목 |
블리자드 게임을 비유하자면 이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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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까지나 본인 기준
ㅡ와우
완전 고향집임
가끔 그리워지면 내려가는데 시골이라 사실 구린점이 많음
그리움도 잠시일뿐 결국 시골이라 뭔가 즐겁게 할만한게 없어서 떠나게 됨
그런데 계절이 바뀔 때마다 꼭 한 번씩은 가보고 그럼 기묘하다
사실 가면 부모님이 이것저것 시키는것이 많아서 귀찮음
ㅡ스타
어릴때 사귀던 친구인데 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짐
예전에 잘 나가기도 했는데 부하직원이 사기친게 걸려서 쫄딱 망함
지금은 사업 아이템이 별로라 힘들게 살고 있음
ㅡ디아
친구의 친구라서 만나면 친하게는 지내는데...
둘만 있으면 어색해서 영...대화하다보면 졸림
ㅡ돌겜
헤어진 여자친구이다 윾쾌한 성격에다 예전엔 막 노래도 불러주고 그랬는데...
사귀는데 돈이 너무 들어서 헤어짐
왜냐면 주기적으로 지금 입던거 벗어던지고 새롭게 유행하는 패션대로 옷을 입고오라고 시킴
안 그러면 데이트를 안 해준다
ㅡ옵치
대학와서 만난 후배놈인데 겁나 잘나감 인기짱
만나면 꼭 밥 사달라고 하는게 흠임
근데 애가 워낙 바쁘기도 하고 입도 거칠어서 자주는 안 봄
ㅡ히오스
애가 좀 많이 모자란 아이임
진짜 패션센스랑 자기관리 개판으로 살던 시절이 있어서 잠깐 안 보고 지냈는데
요샌 관리도 잘 하고 스타일도 좀 바꾸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최근에는 이 친구랑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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