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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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22 19:01:04 KST | 조회 | 744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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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토준지도 이고깽 에피소드를 그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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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용은 이토준지답게 어두운데
셀 수 없이 많은 이세계에는 사악한 인격을 가진 또다른 '나'들이 살고 있다
그들이 내가 살고 있는 세계로 와서 깽판을 놓는다
자기가 이세계에서 죽인 시체를 내 세계에 숨긴다거나
이세계에서 쫓기는 신세가 되자 내가 사는 세상으로 건너와 '나'를 죽이고 '나' 행세를 할려는 둥...
생각해보니 이 에피소드가 코즈믹 호러 요소가 가미된
초창기 에피소드들 중 하나가 아니였나 싶다
다중우주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악한 '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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