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피처폰 쓸 때 그런 소리가 있었던 거 같은데

 

핸드폰을 사용할 때 (통화든 인터넷이든) 전자파를 엄청나게 뿜어내는데

그 상태로 엘레베이터 같은 철 상자 모양의 구조물 안에 들어가 있으면

전자파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계쏙 튕기고 튕기면서 그 안에 있는 사람 몸에 엄청 해롭다

이런 소리가 있었던 거 같은데

당시에는 어리고 전자기기 관련 지식이 없었던 상태라 철썩 같이 믿어서

엘베 탈 땐 휴대폰 안 만졌음

그랬던 분 있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전자레인지에 돌린 음식의 분자는 불안정해서 섭취하면 암을 유발한다 급의 헛소리 아냐

저도 어릴 때 그런 소리 들어본 적 있음. 근데 폰이 없어서 만질 수가 없었음...

난 해로워도 만지고싶었는데 ㅠㅠ

폰 옆에 두고 자면 전자파때문에 수면이 방해가 된다.
전자파보다는 폰 만지는 습관 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