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g보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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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24 16:38:51 KST | 조회 | 694 |
제목 |
아시안게임 e 스포츠 위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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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선정,대표선수들은 원래 IESF등 국제단체나 중국,한국 e스포츠 관련 단체들과 협력하고 공식적 선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그걸 알리스포츠와oca가 독단적으로 해버림 그래서 롤빠진거
kespa는 개빡침
일반적인 정식 국제스포츠 종합대회의 경우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서는 세부종목 선정, 각국 대표선발과 NOC 등록, IeSF 승인 등 정식적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를 위해 최소한 2~3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세부종목 선정은 아시아 다수 국가들이 참여 가능하며, 글로벌로 향후 2~3년 동안 우수한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조건 등을 아시아 각국 협회와 논의하여 최종적으로 IeSF 승인을 얻어 결정하지만 이번 대회는 그 어떠한 공식적인 절차도 진행하지 않고 세부종목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2017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아시아 권역별 참가 국가들의 e스포츠 저변에 대한 특성도 반영되지 않았으며, 기존 매달 획득 국가들에 대한 종목 배려도 없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도 포함되지 않는 등 파행적인 e스포츠 세부종목 선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각국 NOC는 국가체육회에서 인정한 해당 종목 협단체의 승인을 거치지 않은 선수에 대해 국가대표의 자격을 부여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OCA와 알리스포츠는 이러한 파행적인 대회 운영을 발표했습니다.
(기사내용)
게다가 절차 개판이라 참가선수들도 정식 국가대표 자격 못받는다고함
협회는 2017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참가신청과 관련하여 대한체육회(KOC)에 문의하였고, 대한체육회에서는 이미 참가종목 확정과 정식 국가대표 파견 계획이 완료되었기에 e스포츠 종목 선수들을 정식 국가대표로 파견할 수 없으며, 현재 확인한 바로는 e스포츠 선수들에게 정식 메달이 주어질 수 없는 상황이며, 투르크메니스탄 조직위 차원에서도 아닌 민간기업인 알리스포츠 사이트로 대회참가를 유도하는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일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했을 때 우수한 한국 e스포츠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자격과 권익을 보장 받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이번 대회에 대한 공식적 불참을 발표합니다.
(기사내용)
한편 케스파가 이번 보이콧을 벌이는 이유가 롤이 빠진것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음 그래야 페이커 군면제받으니까
특히 이번에 발표된 2017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아시아 권역별 참가 국가들의 e스포츠 저변에 대한 특성도 반영되지 않았으며, 기존 매달 획득 국가들에 대한 종목 배려도 없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도 포함되지 않는 등 파행적인 e스포츠 세부종목 선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사내용)
문제는 정말 이러다가 2018 아시안게임 막장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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