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병원에서 정확히 귀 상태가 정확히 어느정돈지말을안해준다...

한쪽귀 이상있어서 병원다니는 중인데

자꾸 주변에서 압박해서

저번주엔가 의사선생님께 군대는 갈 수 있는 수준입니까?

물어보니까 좀 더 지켜보자는데...

아니쉬펄 물어보면 대답이나 해달라구요...

한쪽귀로 면제는 무리겠지만 4급은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돈벌라고 말안해주는건가 설마.

이번에 가면 제대로 물어봐야겠음..

파이팅

머학병원으로 가신거에요?
요즘 공익가기도 빡셈 93%가 현역으로 끌려가는 시절이라
들리는 이야기 보면 현역병들도 후방은 병원입원실이라네요

ㄴ 대학병원가기전에 개인병원간거라... 일단 대충어느정도인지 알아야하지않겠습니까... ㅋ

개인병원 의료기록은 군 심사 참고 안해주는디..
제가 공익훈령병 수료 올해 초에 했는데 공익분들이 얼마나 환자냐면 느린 뛰기를 아침 저녁마다 하는데
반이 열외함. 정말 정말 아픈거 아니면 공익 안보내줌. 면제는 일상생활에 무리가 있다정도로 보시면되고..
아무튼 좋은결과 있으시길

ㄴ 아 어느정도높게나오면 대학병원 가서 검사받을라구요.

근데 원래 좀 서양의학이 그래요 잘 모르겠는건 잘 모르겠다고 말할수밖에 읎어갖고...

ㄴ 글쿤여... ㅠ

역시 답은 한으,,

한의학은 아...기가 부족해서 그래요... 이게 귀 상태가 안 좋네... 하고 단정적으로 말해줌 그래서 한의학이 인기가 좀 있는듯함

근데 뭐 자세하게 설명해달라하면 자세하게 설명해줘요. 잘 모르겠는데 괜히 심각하게 말해서 환자 부담감만 늘릴까봐 일단 보죠 이럴 수도 있으니까 조심스러운 접근을 한거이니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진 마삼

ㄴ 아 글쿤여

차라리 병명을 받아서 그 병이 몇급인지 찾는게 더 빠를듯.

ㄴ 소음성 난청인데 56db 이상나와야 공익임.

지금 애매하니까 말 안하는거

일단 다니던 병원에서 진료의뢰서 쓰시고 군 문제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되도록이면 병무청 지정병원 중 한 곳의 진료 의뢰서를 받아서 내원하시는게 맞습니다.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군 문제 결정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환자의 상태를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관찰, 내원 기록)
자신의 병을 진료 받고 확진 받는데 걸린 기간, 치료 받기위해 다닌 기간, 그 기간을 토대로 환자가 군복무를 제대로 할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합니다. (이 과정이 다 있고 짧지 않아야 군 심사때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