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민? 교포들은 개인적으로 좀 별로

이민을 가든, 이직을 하든 해외 국적을 취득해서 살면

그 나라 문화에 맞게 융화되서 살아야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불미스러운 일이나 어쩔수없이 나가더라도

나라를 떠나서 살면 그 나라 법을 따르고, 문화에 융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설사, 한국민 정서와 안맞을때가 있더라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함

 

내 생각이 이상한 것일수도 있지만,

재미교포라던가 재일교포라던가 왜 이리 민족주의적 특성을 띄는지 모르겠음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운운하면서 우리나라를 억지로 알리려고 할때가 있는데,

오히려 한국사람으로서 창피할때가 있음

냉정하게 말하면 아예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다문화 운운하는데,

지금 추진하고 있는 유럽같은 다문화는 반대함. 다만, 외국인이라도 한국문화에 융화되서 사는것은

국적 불문하고 얼마든지 환영한다고 생각. 

앙뇽하쎄요, 김치! 대츠 마이 플로우! 김치!

그 국가에 동화 못하면 혐오만 부르는거 같긴 한데..

가치관이 전통 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