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는 시체를 좀더 신경써야만 한다.

라그 망치나 심밤쾅!같은 기술로 마무리할떄 비참하게 시체가 날아가는데

그경우 죽은사람은 자기시체가 날아가는걸 카메라 고정으로 보여줘야한다.

 

죽인사람은 그걸 상상하고 즐거울 것이고

죽은 사람은 다시는 그걸 맞고 비참한걸 보고 싶지 않을테니 사소하면서 좋은 기능아닐까

 사실 시체가 온전히 픽쓰러지는건 히오스에서 별로 못봤으니 자주 록온될것 

맹독충 터지는 소리가 너무 심심함...

하는 김에 사지절단하고 장기자랑하고 죽어가면서 숨 헐떡이는 거하고 엄마 부르는 것도 구현하고

그렇게 히오스는 성인게임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