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때리면 고통스러워하지만

죽이면 고통스러워하지 않습니다

 

간단 

만장일치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안이 통과되었습니다

크롬웰님을 때리면 고통스러워하지만 죽이면 고통스러워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아셨죠

순간적인 죽음은 고통이 전해지는 시간과 죽음이 오는 시간간의 사이가 극히 짧아 고통을 표현할 새 없이 죽는 것일 뿐이고 과연 그 고통이 없는 것일까?

닭은 전기충격으로 기절한 상태에서 처리되니 아마도 안 아플 것이고, 소는 뇌부터 파괴되니 마찬가지일 것읍니다.

모든 생명체의 절멸이 바로 공공선이다

zhuderkov님이 단두대에 들어가시면 제가 레바를 내려드려서 그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레스트바티칸

단두대 실험 있었지 않나(앗 시리즈)... 그 죄수 하나 단두대로 목 날리고서 그 목에 '살아 있냐'라고 했더니 눈 깜빡였다는 이야기

그거 꺼라위키에서 단두대 항목치면 1905년에 쓴 메모 인용된거 나옵니다

18세기 말부터 눈 깜박거리는 것 같다는 언급이 나오고 19세기에도 비슷한 테스트가 여러번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