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싸우다 실명할 뻔한 썰

 

 

뭐 그룹과외같은거 하다가 투닥투닥해서 상호 감정이 격해졌는데

 

그놈이 연필들고 내 얼굴을 향해 내려찍음

 

어딜 맞았냐하면 그 눈 안쪽으로 끝나는부분 살부분을 찍음 (자고 일어나서 눈꼽 떼는 거기)

 

(수정: 여기임)

 

정말 대단한 저격수죠 1cm만 빗나갔어도 평생 안대케릭터 되버릴뻔함...

 

그때 걔네 부모가 막 주스 사와서 굽신굽신 했던 기억이 있음

 

지금생각하면 조나큰일인데 걍 그 후에 이사갈때까지 잘 지낸듯

 

모에요소 하나 날렸네...

하프일리단 될뻔;

모에요소 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미레이 아니냐?

아스카될뻔

모에요소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