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에레다르 설정 변경 맘에 안드는데

태초부터 존재한 악마종족의 두 우두머리가 창조주 일족인 살게라스와 싸우다 결국 패배했으나 후에 타락한 살게라스에 의해 다시 풀려나 밑으로 들어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있다랑

 

2만 5천년 전 아르거스란 행성에서 살던 에레다르라는 종족의 지도자들이 타락한 창조주의 꼬임에 넘어가 타락해 악마군단에 들어갔다랑 무게감부터가 다른데

 

게다가 드군부터는 워3부터 등장한 에레다르 군주말고 색만 빨간 드레나이인 에레다르들이 나오는데 더더욱 위압감 같은 게 없음.

 

솔직히 에레다르 설정변경이 고대 신 공허의 정자로 전락한 것보다 더 맘에 안 듦

공식이다... 받아들여라!

뭔가 스토리 짜는거에 대한 철학이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