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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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11 22:46:51 KST | 조회 | 611 |
제목 |
위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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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부터 죽행하기는 무리다 싶어서 한단계 낮춤. 쿠엔이 워낙 사기라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애들 피통이 너무 커가지고 시간 낭비가 너무 큼.
핫토리 퀘스트 때는 그냥 최저 난이도로 낮추고 깸(권장 레벨 24, 시도 레벨 11), 나중에 할 수도 있지만 열어두면 게임 진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다보니 그냥 강행.
전에는 평범하게 칼만 휘두르다가 이번에는 그리핀 세트 맞추고 표식 위처 진행 중. 어느 정도 세팅 갖춰지니 화염 파도가 슬슬 제 위력을 냈고 이터널 파이어 새끼들 불타면서 비명 지르는 거 겁나 재밌었음. 내가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 흠.
트리스 데리고 위장 잠입하는 미션에서 저번에는 빡쳐가지고 중간에 칼 뽑고 쓸어버렸는데 이번에는 이 악물고 끝까지 협상 해봄. 나중에 보니 트리스 한쪽 손이 피투성이인거 보고 디테일 대단하구나 싶었음. 마녀 사냥꾼 놈들은 상술했듯 하나씩 정성 들여서 통구이로 만듬.
궨트도 슬슬 궤도에 올라서 북부 왕국 덱 거의 완전체 상태, 블루 스트라이프랑 용잡이, 그리고 투석기들만 더 구하면 좋겠는데 어디서 구입하는지 모르겠네 ㅁㄴㅇㄹ. 첩자도 한 장 더 있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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