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더윈터 | ||
---|---|---|---|
작성일 | 2017-06-27 11:29:49 KST | 조회 | 577 |
제목 |
어제 꿈을 꿨는데
|
무슨 환각과 환청이 들리는 병이 사회에 유행하고 있었슴
그 병을 퇴치하려면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노래가 몇 명 안 가지고 있는 뭐 그런거라서 친구네에 가서 듣기로 함.
버스를 타고 여러명이서 가는데 또 버스 아조씨가 환각을 봐서 유턴하는 바람에 한 번 늦어짐 ㄷㄷ
주택건물에 가니까 걔네엄마가 왜왔냐길래 노래들으러 왔다하니까 뭔가 너무 힘들어하는 표정으로 나가는거임.
친구놈은 그걸 보더니 "엄마 병세가 악화되서 노래도 못 듣는 처지가 되버렸다"고 안타까워함
근데 노래를 들으려고 보니까... 어..? 노래 CD가 박살이 나있음
그래서 아ㅋ 수가 있다고 막 스트리밍 사이트에 들어가는데 왠지 꺼림칙해서 나옴
택시를 타고 집에가기로 하고 택시 잡았는데 택시기사가 나랑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걸 봤는지 왜 친구들 놥두고 혼자타냐는거임
그래서 아 뭐 이러저러 해서 병을 고치려면 음악을 들어야 한다는데 없고 꺼림칙해서 걍 집갈려고요 하니까
그 택시기사 아조씨가 ???? 야 그거 걍 정신과 약 먹으면 고쳐지는 병이고
노래 팔아먹는거 걔네 사이비 종교라고 앞으로 그 친구랑 깊게 연관되면 안된다고
그래서 !!?? 하고 핸드폰 찾아보니까 ㄹㅇ루 걍 약먹으면 고쳐지는 병이었음
택시아조씨가 어디가냐해서 집 근처 부르고 잠에서 깼는데 깬거보면 아조씨가 잘 데려다준 모양
역시 현대의학이 최고다 그런 것을 알 수 있는 꿈이었습니다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