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사람 거르는 건 유효하다 생각함

 

 

 

만약에 누가 아이돌 팬덤 활동을 한다던가 

아니면 애니메이션 보면서 코스플레이 활동을 한다던가

아니면 게임에 목숨거는 타입이라던가(히오스 그마 등등)

아니면 퍼리슈츠입고 떡을친다 뭐 노래방가서 러브라이브 노래부른다

아니면 여장을 즐겨 한다던가

 

등등등 다양한 취미생활이 있을거아님 

 

근데 제 경험상으로는 정상적인 사람은 그 사람의 취미가 먼저 눈에 들어오지 않음

 

아 대학생이구나 회사원이구나 등등 그런게 먼저 눈에 들어오지

 

한눈에 아..쟤 뭐 좋아하는 앤가보네....부터 눈에 들어오지 않음 무슨 SNS로 만난게 아닌 이상

 

물론 뭘 좋아하는지 먼저 알고 지내도 평범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체로 평범한 점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더 무난하고 평범하다 생각함 

 

 

 

예를들면 막 XP님들 소개팅 나가서 "아 혹시 스2아세요? 가짐어서라고 개꿀잼몰카 있는데 ㅋㅋ "이런소리 안 하잔아요 그쵸?

(식은땀 삐질삐질)

아 쟤는 털을 좋아하겠구나

아 뭔 말인지 빡 꽂힌다. 고등학교때 그런 녀석 하나 있었는데.

엑스퍼들끼리 만나면 인사로 가짐어서 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