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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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28 22:32:54 KST | 조회 | 362 |
제목 |
뜬금 없이 이원복 만화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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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하나 안에 금발 머리 백인 청년이 배 쓰다듬으면서 '어~ 잘 먹었다. 예술이나 해볼까?' 라고 말하고 있고
컷 위쪽에는 '절박함이 있어야 예술이지 이렇게 만들어지겠냐?'라는 어조로 문구가 박혀 있었음.
역시 현재의 인터넷을 완벽히 예언한 사람답군.
사족으로 진지 조금 붙이면 저거 완전 개소리. 등 따습고 배불러야 예술을 하지. 죄다 고흐처럼 헝그리 정신으로 예술이 만들어졌으면 귀족 후원 받아서 일했던 르네상스 예술가들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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