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주인공이 처음에 자신의 이중인격 증상을 해결하려고 함

 

이걸 해결하려고 어느 식물인간을 죽임. 그럼 다른 인격이 죽는다고 함.

 

근데 2부에서 등장한 흑막이 자기가 죽인 줄 알았던 식물인간임. 이 식물인간이 자신의 다른 인격 뒤집어쓰고 등장.

 

사실 진짜 흑막은 3부에서 등장하는데 사실 지금까지 상담 받았던 정신과 의사였음.

 

이런 짓을 하려고 시에스타라는 마약을 썼다고 함. 최종 목적은 주인공의 카지노를 빼앗는 것. 식물인간이 인격 뒤집어 쓴 것도 마약 때문이라고 함. 그 뒤에 발리우드 스타일 격투하는 것도 마약 먹고 취해서 그렇다고 함. 아무튼 영화가 마약 때문이라고 함. 하여간 영화내내 마치 중학생이 자기가 쓴 소설 줄거리 개연성 쉴드치는 것 같은 소리를 계속 해댐.

 

진짜가 모든 것을 갖는다고 포스터에 적혀 있는데 자기 이중인격이랑 맞장 뜬다는 소리였음. 와우. 시간 여행만 들어가면 다 재밌다고 생각하는 한국 영화 정말 많았는데 이건 참신하니 정말 재밌겠죠?

??? 글로는 이해가 잘 안되는데 뭔 영화 내용이 이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