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알바 갸아아악

 

 

쉬벌,,,, 코에 관 꽂고 생활 하다가 이제서야 관 빼고 좀 프리하게 지내는중.

꽂고 지낼 때는 밥먹을때도 침삼킬때도 물마실때도 개불편함. (목과 위 사이에서 무언가 걸리적 거리는느낌)

또 허리춤에 위산측정용 기계도 달고 다녀야되서 씻지도 못함. 안그래도 머리 장발인데 2,3일 못감으니 걍 생그지꼴...

 

제일 걱정이였던 채혈은 아프지는 않은데 자주 해야된다는게 좀 귀찮고, 강령술사 나와서 열씨미 육성하는 맛에 지내는덧.

 

다만 개빡치는건 밥이 아쉽다. 어째선지 생선요리가 매일매일 삼시세끼 나오는지 모르겠음 ㅡㅡ

임상시험과 생선반찬의 부작용으로 아쿠아맨으로 변하는

위장약이여서 그런지 별다른 부작용은 아직 없는덧. 식후에 약간 속이 더부룩한 정도? 근데 이건 운동부족으로 나타날수 있는 현상이라 카더라...

sea man 이 아니라 semen 으로 변할듯

드립 미쳤다

꺼라

친구도 위장약이였는데 그나마 부작용적은듯

배에서 손이 자라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저 도트딸쟁이를 막을 버게인은 도대체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