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술사가 확실히 하드코어 특화된 직업인 것 같다

지속효과 : 최후의 섬김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킬각이여서 향피울거 아직도 살아있음

 

분명 죽을 뻔한 적이 몇번 있었는데(말티엘, 도살자 이런 애들 잡을 때 너무 무서움)

 

피의 질주로 줄행랑 치면서 만약에 그것마저 허용되지 않을 시 비상시에 체력회복하면서 막 도망갈 수 있음

 

나 잘하면 이걸로 다음 시즌까지 끌고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음

 

여러분 디아블로3 합시다

예? 몸빵 시너지가 부족해서 루비랑 에메랄드 박는 클래스인데...

ㄴ 물론 하드코어라 몸 사리면서 맨땅에 헤딩하고 있습니다 하드코어는 버스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냥 몸사리면서 쉬운 난이도에서 템구하고 놀고 있음

ㄴ 그런데 야만이나 수도 같은 근접 애들로 하드코어 진행했다면 난 벌써 향피웠을 것이 뻔함

고단 하다보니 피가 훅 까져서 포션 먹을 틈도 없이 패시브 터지던데
그리고 그다음에 미국갔음

친구랑 스탠 대균 도는데 무슨 악사보다도 몸이 약한 주제에 근접 낫질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