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최저시급은 적은게 문제가 아니고 안 지켜지는게 문제라고 하지 않았었나

그럼 빡신 신고나 빡신 감시만이 살 길이라는 건가...

주휴수당만 챙겨주라고 강제해도 앓아 눕는 고용주들 많을듯

거기에 야간근무수당+초과근무수당 하면 사업 접는다고 난리 칠듯

진짜 최저시급 암만 올라봐야 안주는게 현실인데

장사 안되는 편의점만봐도 최저시급 맞춰줄수가없는데 ㅋㅋㅋ

알바야 그래도 자료 잘 모아서 관둘때 찌르기라도 할 수 있는데, 일반직은 찌르려면 사실상 이직을 해야 한다는 부담과 업계 평판때문에 그것조차 쉽게 챙기기 어렵죠. 당장 허공으로 사라지는 무임금 야근만 해도.. 무임금 무노동만 깨끗하게 지켜져도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될텐데 말이죠.
존재하는 법의 수혜도 어려운게 근로기준법의 고질적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