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알라라크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 하는 내내 +_+ 했는데

 

깨고난 뒤 뒷사정 보고 -_-한 캐릭터

 

게다가 노바 dlc에선 너무 대놓고 밀어주는 티 나는데 

 

다들 dlc스토리만 까면까지 알라라크에 대해선 쉬쉬함...

 

 

 

 

제작진이 아르타니스 편애한다는 설은 솔까 반이상 뇌피셜 같음

제작진중 누가 아르타니스 좋아한다고 직접  공인한적 있음?

 

그에 비하면 알라라크는 빼박 특정 제작진 편애캐인데

근데 공유본편을 캐리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해버린 신규캐릭이라

스2출신 중에서 확고히 캐릭터성 + 팬베이스 구축한 거의 유일한 캐릭터인듯

그건 그런데 노바 dlc에서 다들 알라라크에 대해서만 쉬쉬하는 분위기 형성된건 좀 그랬음

공유 본편 깨곤 프로토스 중 특이하다 싶어 저도 좋아했음 그런데 노바 dlc이후 팬덤 반응보고 뭔가 묘하다 느끼기 시작했고

알라라크가 굳이 딴캐릭으로 설명하면 매그니토같은 애라서 굳이 내면의 양심따위 묘사 넣었으면 리사심슨 이상의 재앙이 되었을수도 있음. 팬덤이 우쭈쭈하는건 외형이랑 대사같은 "팔 거리"때문에 그러는거같고

알라라크는 인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