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소왕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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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23 09:34:46 KST | 조회 | 435 |
제목 |
'전' 시공 프로게이머의 히오스 주관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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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비교대상은 대체로 롤 입니다 간혹 도타2가 나올수잇음
1. 시공은 어려운 게임이다.
롤은 서포터를 전문적으로 할수있는 영웅이 있고 그외에도 많은 영웅들이 서포터 혹은 다른라인에 갈수있죠
하지만 히오스는 우선 전사 지원가 암살자(전문가 제외)중 단 1개만 없어도 게임이 안돌아갑니다 (일반적인 게임기준)
예를들어 스랄이 체력이높다고 탱커를 시킬수도없고 메디브가 무적보호막이 있다고 지원가를 할순없음
이게 게임을 하드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함. 무조건 정해진 포지션에서만 플레이 해야하고 그만큼 조합을
강제로 맞춰야하는 어려움이 있죠
2.개인이 크는게아닌 팀이크는 구조의 결함
롤은 예를들어 미드가 3킬따엿다고(10분동안 3킬)게임이 완전 패배는아님 어려워도 할수는있음
그만큼 다른라인에서 보안할수있으니까 하지만 히오스는 3개의 라인중 단1개의 라인이라도 비는순간
경험치를 매꿀수단이 킬을 제외하면 공성인데 이건 초반은 거의 불가능하니 제외. 그럼결국 레벨차이-> 특성 차이로
직결되고 결국 빠른패배로 직결됨.
3.소극적인 패치의 한계
히오스의 밸패는 거의 1달간격임 ( 정말 op영웅 일땐 1~2주 빠르면 3일) 이말은 1달이라는 동안 플레이통계를 왕창
모아서 밸패를 한다 라고 포장할수있겠지만 예전부터 이름날린 소란데 현재의 겐지 도저히 가망없는 레이너 그외 다수영웅이 '특정맵 에선 좋아요' 라고 포장 하기엔 이미 인식이 퍼저버림 롤같은경우는 주단위로 PBE 열어서 패치노트 보여주는데 히오스는 1달간격으로 그것도 정말 필요한애들은 뒤에둠
4.모션 혹은 이펙트 사운드의 어정쩡 + 조잡함
롤같은 경우 뭔가 맞으면 정말 뼈와살이 갈려나갈거같은 스킬이펙트(럼블 작살)or 과장됫지만 어울리는 모션( 진의 커튼콜) 도타2의 크게크게 나오는 스킬이펙트( 인보커의 스킬들)빵빵한 볼륨감(제우스의 궁극기 가면무사의Q)
히오스의 스킬을 보면 뭔가 직관적인걸 표현하고싶어서 단순하면서도 간결하게 하고싶은모양인거같았는데
레이너의 밴쉬라던가 난 저걸맞으면 많이아플거같아 라는 느낌이 전혀안드는 그레이메인의 수은탄환
히오스에서 사운드와 이펙트가 캐릭터에 어울리고 누가봐도 아픈느낌이 드는영웅은 노바 밖에없음
저격수라는 설정답게 간결한 이펙트나 사운드 궁극기 이펙트도 잘만듬. 초창기 영웅이 대체로 괜찮은 애들이많음
5. 개발진이 장르를 주도하는 게임을 보고 배울점을 전혀 찾을생각이 없음
롤은 20분 항복도 길다고 15분 항복(만장일치)를 만들어줬지요.
도타2는 게임자체가 하드하고 라이트유저에게 너무가혹하다고 보너스 스탯시스템 삭제 -> 특성 ( 10부터 5단위로 스탯 혹은 스킬의 효과를 상향시킬수있음)으로 재활용 또한 디나이의 완화로 좀더 라이트한 라인전가능.
히오스는 플레이의 편의를 위해 도타2 롤 을 이길수있는건 단1개도없음 심지어 자랑하는 치장시스템도 도타2에비하면 정말 구림(그나마 도2따라해서 아나운서나 치장용 템을 만드는건 좋음)
히오스는 이5개의 문제점중 2개만 바꿔도 유저어느정도 돌아올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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