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몬드 이런애들 겁나 무시무시한 존재였는데

 

 

워크사가 가면 갈 수록 이런 놈들 상대하는 연출이

 

그런 초월자들을 상대하는 자가 스스로 강해져서 쓰러뜨리는게 아니라

 

초월자들이 예전보다 약하게 표현되서 이길 수 있게 된다는 느낌임

 

 

 

 

음 물론 실제론 아제로스인들이 겁나 쎄진거겠지만 음

연출 못하는 거 맞음

당장 자유의 날개 수정 미션에서의 아몬과
공유 에필로그에서의 아몬의 포스를 비교해보셈

맨날 유저들한테 똥줍이나 시키니까 자기가 강해진걸 체감을못함

그나마 추종자들이 앗..아아..플레이어님 너무너무 데단햇...! 하는걸로 대단함을 채워보려 했지만
될리가있냐

아무리 RPG 겜이든 장르가 머든 매 순간이 epic해질 수는 없는데
그걸 너무 하려고 하니까 유저들 역치값은 낮아질 대로 낮아지고
제작진도 뒷심 빠져서 흐지부지 되어가고 있는 게 지금의 블리자드

느아아앗 주인공님 갱장해애

블리자드 스타세계관 3인칭 액션알피지는 연출력이 올라가기전에 나오면 안되겠다 그런겜들은 연출이 생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