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깨닫은거

일단 본인을 소개하자면 아이큐 2자리 일정도로 머리가 안좋음.

 

그래도 노오~력을 통해서 중3 하위30%에서 고3 전국 1%권내 들어서 나름 명문대 공대에 들어갔는데

 

노~오력으로 못따라감.

 

고등학교때까지는 노오~력이 통해도 대학교때 안 통해서 학점도 말아먹고 상심하고 병걸리고 자퇴함.

 

머리도 금수저 흙수저가 있다는걸 알아봄.

 

좀늦게 깨닫았지만 공무원은 다행히 노~오력이 통하는 직종이라 반년만에 합격선 간당간당하게 들어옴

 

수탐 나름 했던 이과 출신인지라 수학 과학은 거저먹고 들어갔고

 

좀 늦었지만 아무럼 어떠냐... 공익 끝나고 20대중반에 행볶하게 살수있겠징..

노오력은 실력이죠. 리얼루

공무원 9급이라도 합격하면 인생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