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로토스버프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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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07 12:26:57 KST | 조회 | 903 |
제목 |
나한테 좋아했었다는 여자애한테 왜 그런말 했냐고 카톡보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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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아무리 호감을 무시한 미운감정이 생겼어도 막상 중병걸려서 사냐 마냐 하니깐 짠한 느낌이 들었다 함
물론 자기도 남친 생기고 전에 있던 감정은 전혀 아니지만 나았다는 소식 들으니 한번 말하고 싶었다고함.
만났더니 나름 업그레이드된 모습 보고 잘 사는구나 생각이 들어 안심이 됬다함.
( 실제로 본인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교정, 라섹, 근육운동,피부과시술등을 받을정도로 외모에 관심이 많음)
물론 재발할일 없겠지만 다음에 어려운일 생겼을때 자신도 도와주고싶다고 연락하라고함 혼자서 끙끙 앓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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