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abo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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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11 15:51:24 KST | 조회 | 932 |
제목 |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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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로 약 4년간 투병하셨어요
4일날 돌아가시고 장례치루고 납골당 모시면서 미친듯이 울고 그랬는데 일주일쯤 지나니깐 좀 진정되긴 하네요
사실 제가 울면 어머니가 더 우실까봐 억지로 참는 중이긴 합니다
여러분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담배도 절대 피지 마세요
물론 스트레스 내가 안받는다고 안받아지는게 아니지만...
그리고 부모님한테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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