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생활 1달반째

권고사직 맞고 8월은 시즌이 아니라 9월보고 있는데 아 백수생활 노잼

 

게임도 질리고 술도 질리고 ㅅㅅ도 질리고 

 

실업급여 많이 좀 줬으면 ㅡㅡ

 

돈이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는게 재미가 없음

 

옛날에 알바했던데 전화해서 알바나 좀 할까;;

 

발기찬 생활 할 수 있는거 추천 좀 

ㅅㅅ 비추

외국도 좀 가고...

질리고싶다

익 스 트 림

진짜 살면서 여자친구랑 ㅅㅅ하는게 질려본적은 없는데 이번이 처음인듯;;

외국 나가보고는 싶은데 총 맞을까봐 무서워서... 제주도는 더워지기 전에 이미 다녀왔고...

으아 무료하다 무료해

돈을 못버니까 무료한거군요...

1. 저한테 혼자 쓸 수 있는 저런 황금시간이 생긴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짐싸들고 여행 갈 듯.
근데 그것도 취향이 맞아야 하는 거긴 하죠. 여행에 취미없으면 뭐..
총알 말씀은 하셨지만 그쪽이 취향이 아니신듯.

2. ㅅㅅ에 질린 게 아니에요. 파트너를.. .. 읍읍

ㄴ 여행은 취미라기보다는 그냥 즉흥적으로 와 오늘 가고 싶다 할때 가는 편인데 그렇게 벌써 몇번 갔다오고 나니 질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

파트너가 여자친구인데...그럼 음...음?

돈버는 사회생활에 너무 찌든듯 ㅡㅡ ㅅㅂ;;

초대남 줄서봅니다...^^

초대남 다음에는 2대남 3대남...

저라면 외국

부러워... 해야하나.

실업급여 11월에 끝나는데 이거 끝나면 저도 무일푼이라 빨리 구해야죠;;

돈 버는 님들이 더 부럽죠 제 입장에선 ㅋㅋㅋ 이럴때 안해본거 해야 하는데

뭐 딱히 할게 없으니.. 외국이 답인데 이거 뭐 무서워서 ㄷㄷ

초대남 자리 없어요 ㅡㅡ

외국 뭐 별거 없음 아니면 범죄면에선 안전한 일본이라던가

근처에 대만도 괜찮고

책을 읽는다던가?

ㅅㅅ 비추

일본은 10월 연휴에 여자친구랑 벌써 가기로 했어요 ㅋㅋ

좀 유럽쪽 가서 축구 직관 하고 싶은데 그게 계획 짜기가 더럽더라구요 돈도 장난아니고 ㄷㄷㄷ

책이나 좀 봐야할듯 ㅋㅋ 책이 답이네요

겨울이라면 외발로 스키타기 같은걸 추천했겠습니다만...
하드한 등산, 레이싱, 서핑 등은 어떠신가요

혹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1등석도 50만원정도밖에 안한다고 합니다. 기차여행은 어떠신지

자격증공부라도 해보세요
관련된것중에 마땅한거없으면 자산관리사같은거라도

ㅅㅅ 얘기나오니끼 자게러들 이빨꽉깨물고 댓글다넼ㅋㅋㅋㅋㅋ

교미보다 중요한게 어딨습니까!

(이를 꽉깨물며) 이 기만자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