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에 법적으로 위배되는지 궁금한데요

뭐 누구나 아는 그 게임 던파에서 현재 특정 아이템가격이 폭등했습니다

맨날 그러지만

 

여튼 그 소위 장사꾼이라 불리는 자들이랑 개발진이랑 컨텍이 있다고 하더라고여(카더라 근데 대충맞는거같음)

 

그런데 게임 회사에서의 개발 방향성이나 패치 내용등은 기업 기밀로 취급되나요?

취급된다면 법적 조치가 가능한지 궁금한데

머 법적조치할건 아닙니다. 걍 개인적인 궁금증이라 여쭤봅니다.

 

 

 

​윤명진 개갱키 

안 됩니다, 게임사에 법무팀이 놀고 먹으라고 존재하는 팀이 아님

ㄴ 아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그래서 장사꾼들이 활개치고 댕기는구나..

유저가 고발하는건안될것같고 회사가 고소하는건 될것같음
개발자라 퉁쳐이야기하는데 보통 회사내 한둘이 몰래 아는사람한테 정보이야기해주는거고 이거 사내규정에 걸리고 손해를끼쳤다는 각이 나오면 민사고소가능함
즉 주식도아닌 게임내 재화를 사제기하는사람에겐 처벌이 쉽지않고 정보뿌리는 사내직원잡아조져야하는데 이것도 사실 쉽지않음

아 위에서 말씀해주셨네
적정 규모의 회사들끼리 충돌할 정도의 사이즈로 일이 생기면
보통 생각하시는 회사 전체가 빅엿 먹는 판결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음

비공개 내용을 일반인에게 알려줬다는 근거가 있으면 엿먹겟조

"A 유저가 내부 직원의 도움으로 게임돈을 왕창 벌었다는 것 같은데 카더라지만 아무튼 그런것같음 조사좀.." 같은 메일은 소용이 없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쪽이라...
물론 저는 별로 신경안쓰는 타입이라 그러러니..

여튼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네요
윤명진 망했으면..

카더라링크점요...

ㄴ 단파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에 띔

패치되기 몇일전부터 매물 갑자기 싹사라지고 거짓말처럼 패치후에 가격 폭등하면 조금조금씩 매물이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