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신이 양성애고,동성애고,이성ㅇㅐ자인지

이게 확고히 정해 지나요? 때에따라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거 같던데..

 

굳이 말하면 터닝 포인트가 있으면 바뀔수도 있지만 대체로는 쭉 바뀌지 않는 성격 비슷한거란 견해가 있던데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론 그래도 성격 보단 더 유연하게 바뀔 수 있는 성향 같음

 

요즘 어딜가든 퀴어에 대해서도 논란 참 많은데 사람의 성애가 평생 바뀔 수 없다는 전재하에서 나오는 의견들이 보일때마다 좀 이해하기 어려움

그걸 젠더플루이드라고 합니다

님 머리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퀴어 유형은 이미 세상에 존재함

단어를 찾아보니까 찾아 보니까 제 성향이 젠더플루이드 까진 아닌거 같고 관련용어에 있는 안드로진에는 좀 가까운 거같던데 딱히 누나, 언니, 형, 오빠이란 호칭 자체를 꺼려하진 않아요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그냥 Gender Identity Disorder 이라고 알면 됩니다

약물치료 되요

그냥 퀘스쳐너리인 거 아님?

본인이 아직 본인성향을 제대로 모르겠다면 퀘스쳐너리 아님??

개념//스스로 지금 성별에 불만있어서 반대성별 원하고 그런건 절대아님 제 성향이 일상생활에 큰 지장있어서 약물치료 원하는것도 더더욱 아니고요;;

글구 퀘스쳐너리 맞는거 같네요 이런 용어도 생소할 정도로 평소에 이쪽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빈도도 드뭄

아뇨 그냥 미약한 장애라고요

퀘스쳐너리말고 그냥 다 가지고 있는 후타나리 합시다!

흐음 질문했다가 더 생각만 복잡해졌네...

역시 그냥 온 인류가 후타나리 되길 기원이나 하는게 편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