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기라졸 | ||
---|---|---|---|
작성일 | 2017-08-29 22:06:04 KST | 조회 | 574 |
제목 |
제 동생이 생각보다 철들어서 좀 감동함
|
저는 어릴때 워낙 제가 가지고싶었던거라 해야하나 게임, 장난감, 컴퓨터 이런거 한개도 가져본적 없어서 나이먹고 돈생기면 카메라, 컴퓨터, 게임 이런데 질렀음. 심지어 부모님도 무서워서 부탁도 잘 못하고 ㅋㅋ;
그래서 이번 휴가 나갈때 막내동생(중2)한테 게임기(ps4)나 아이패드 둘중에 하나 사주려고 맘먹었는데 자기는 둘다 필요 없다고 해서 좀 놀람.
물론 게임기는 제 욕망덩어리긴하지만 유투브나 트위치, 아프리카보는게 취미인 동생이 그 작은 스마트폰으로 보는것도 괜찮다 그래서 ㅎ;
물론 폰은 제거보다 새거라는게 함정
그나마 바라는거 없냐고 물으니까 밥먹고 영화나 한편보자고함. 사실 배그 해보고싶은데 컴딸려서 못해서 좀 아쉽다는 이야기도 듣긴했지만 그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pass..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