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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08-30 23:26:58 KST | 조회 | 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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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유즈맵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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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이름은 "리치 왕의 얼음과자 성채"
시작하면 리치 왕이 위처럼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등장해서 플레이어들을 리치로 부활시킴.
리치 왕 「 일어나라, 나의 하수인들아! 」
「 나는 너희들의 주인이자, 스컬지의 지도자인 리치 왕이다. 」
「 난 한때 사자의 군대를 이끌며, 아제로스에 죽음의 역병을 퍼트렸다... 」
「 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지금은 자본주의의 시대다! 」
「 이제 난 종업원의 군대를 이끌고, 아제로스 전역에 내 프랜차이즈를 퍼트릴 것이다! 」
「 그리고 너희들은 그 선봉장이다. 당장 로데론으로 넘어가 가게를 세워라. 너희들 중 실적이 가장 좋은 자는
로데론 지부의 지부장으로 임명시켜주마. 」
그리고 게임이 시작하면 각 플레이어는 노점 수준의 작은 가게를 세우고 장사를 시작해야함.
평일에는 판매를, 그리고 약 3일마다 판촉행사를 함.
아이스크림을 파는 방법은 손님이 주문하는 대로 용기, 아이스크림, 그리고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주는 식임.
용기는 처음에는 컵하고 콘만 있지만 진행할수록 아이스크림 샌드나 슈크림빵이 추가되고
아이스크림도 메뉴가 추가됨. (호두를 위하여, 아빠는 아제로스인, 제이나의 할로윈 등등)
드라이아이스는 10분마다 한덩이씩, 주문을 잘못 받으면 골드가 깎임.
판촉행사는 리치 왕이 랜덤으로 정해주는 미니게임들.
타이밍에 맞춰 전단지를 돌리거나, 모델하고 계약을 하거나, 댄스도우미을 불러 같이 춤을 추는 리듬게임 등이 있음
이기면 각 미니게임의 효과가 보너스로 붙게 됨.
처음에는 서비스 라인이 하나밖에 없지만, 손님은 시간이 지나면 그냥 가버리므로 회전률을 높이기 위해 가게를 확장해 서비스 라인을 늘리고 노역꾼 구울을 고용해야 함.
이렇게 어찌저찌 운영하다가 연말정산을 하게 되면 가장 많은 골드를 보유한 플레이어가 승리, 나머지는 서리한에 빨려들어가면서 게임이 끝남.
이 아이디어의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유즈맵을 만들 줄 모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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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빨간색이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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