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면서 느낀 히오스와의 차이점

롤은 전투중 레벨업했을때

선택지가 매우 단순하고 간결함

그리고 어느것을 선택하더라도, 궁을 찍지 얂는 정도가 아니면

선택한것이 게임에 심각하게 영향을 주지 않고

나중에 렙업하면 다른것을 찍을수 있음

캐릭별로 렙업했을때 선택지가 다 똑같음

이 말은 캐릭별로 4스킬과 패시브만 인지하면 추가로 공부할게 적음

 

롤은 죽거나 귀환해서 피와 마나를 채우는동안 할일이 있음

상대방의 아이템을 확인하거나 상점에서 내가 사야 할 템이나 가야 할 트리를

생각하고 구입할수 있음

정글몹 타이밍같은건 히오스도 마찬가지니까 넘어가고

 

CS를 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히오스가 분명 강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히오스도 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나 피로도를 많이 가하는

게임이라는 느낌임

 

개인적인 경험으로 게임플레이 중에 욕이 나온다거나 짜증이 솟구친다거나

하는거 자체는 롤이 히오스보다 적은듯

같은 사양에서 플레이핬을때 렉도 롤이 훨씬 적음

 

현 블자 게임의 멀티플레이 문제는 '쉽게 하려고 도입한'시스템들이 '모조리 꼬여서 터지는' 문제인가...

근데 aos 게임은 노스트레스 노잼 / 예스스트레스 예스잼이 진리라

도타허쉴?

않이;; 그건 님갇은 히오스 마스터러만테나 해당되는거 아님?

도타는 너무 어려워서 문턱도 넘지못했습니다..

아니 딱히 마스터 아니어도…

네 히오스 1100렙 유저의 말씀 잘 들었읍니다. 다음 사연은...

생각없이 할 수 있는 AOS가 있긴 있나....
모든 대전형 게임은 결국 예스 스트레스가 따라오기 마련임.
덧붙이면 막줄 (사양) 빼면 글쎄요... 롤의 레벨과 스킬만 놓고 공부할게 없다는 주장은 너무 황당.
귀환해서 템사는 시간? 그 짧은 시간을 생각할 시간으로 놓나요?
보통 플레이하면서 실시간으로 다음 수를 생각하고 귀환해서 딱 '내 예상과 어느정도로 판도가 다르게 흘러갔나?'만 대조하고 즉각 반응해서 사고 뛰기 바쁠텐데

없다에서 적다로 본문 수정한적은 없습니다

전략적 가짓수와 다양한 아이템 빌드가 있는 도타허쉴?

전략적 가짓수 하나도 없고 모델링도 빻았고 과금 시스템도 엉망진창인 히오스허쉴?

여기서 빠진것 - cs와 킬보상이 히오스보다 훨씬큰데 거기서오는 스트레스가없다고 하는거자체가 님의
aos 이해도가 어떤지 대충이해되네요 히오스도 맞춰찍는건똑같은거고

랭크 시스템 개판이라 궁극적으로 빠대밖에 컨텐츠없는 히오스 하싈?

ㄴ인공지능전도 있거든요?????

게임에 심각하게 영향을 주지않음=영향은 일단 준다.
이 작은 차이가 게임의 승패를 가르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정신적 피로도는 그 게임에 얼마나 진지하게 참가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결정되는거지, 단순한 게임 시스템상으로 그게 판단이 되긴함?

그니까 스트레스 안받고 하는 배그허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