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과 술

월급쟁이가 되건 아니면 프리랜서가 되서 직업 일감 물으러 다니건 어느정도의 술은 항상 끼는것 같습니다. 

 

 

 

 

다만 개신교 계열의 조직들은 알코올이랑 니코틴을 노이로제적으로 배척하니 대학이나 직장을 그쪽 계열로 잡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월드비전이 있겠네요. 

 

 

 

 

밥장사를 하면서 지켜본 바로는 카톨릭이나 (잘 구분은 못하겠지만)불교 계열의 종교 모임들의 경우엔 가볍게 맥주정도는 마시기도 합니다..... 만 강요하지는 않고 사이다도 많이 팔립니다. 

 

 

 

끗

제가 전혀 흥미없는 직업들인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자기가 별로 안 친한 사람들이랑은 기독교찬스로 술 안마시고 넘어가는데 친한 사람들이랑은 부어라마셔라인 사람이 있었음.

그럼 술을 맛있게 드시거나 남이 간섭 안할만큼 '잘 태어나는' 방법밖에 없을겁니다.

흠 안친한 사람이랑 술마시기 싫어서 그러는게 그게 악용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