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총에 맞아 죽은 일병 사건이 검색어 상위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66641 

 

1. 한 부대에서 진지공사를 마치고 부대 복귀를 하던 20여명의 무리중 한 명이 머리에 총을 맞음.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1시간뒤에 사망.

2. 당시 현장 근처에서 사격훈련중이었음

3. 댓글에서는 1)전방이라는 점과 2)기사가 네이버 메인으로 올라오지 않고 내려온다 는 점을 들어 북한의 소행인데 정부가 덮을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글이 올라오는 중

그건 말이안됨. 사격장뒤에 길이있었고 사격훈련중이면 빼박 거기서쏜거임. 책임안지려고 북한탓하는거임.

사격장이 엄청 먼걸로알고있었는데 아니란소리도있고 흠

제가 본 기사에서는 사격장 뒤쪽으로 작업하러 다니는 길이 나 있고
사격 있을때는 타부대에 통보해서 이동 통제하는 방식으로 관리 했다네여. 거리는 400미터 좀 넘고

통제 똑바로 안하고 대충 돌아다니다 재수없이 맞았을지도.

북한군이 철원까지 침투해서 작업 중인 군인 한 명만 사살하고 도주했을 확률 vs 간부가 사격장 통제를 '군대'해버려서 도비탄에 맞았을 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