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쓰는게 매우 번거롭다

저는 군단으로부터 아제로스를 구했으며...

 

전국의 성기사들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리더쉽을 발휘하였고...

징박이라 서류탈락

너 혹시... 파멸의 인도자 들었니...?

저는 데스윙같이 엄격한 아버지와 알렉스트라자처럼 자애로운 어머님밑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나한테 왜그러는데...난 스턴기랑 무적기도 있다고...

면접관 : 파멸의 인도자야, 은빛 손이야, 어느 쪽이야! 뭐? 진실... 뭐?

면접관: 자네, 스왑은 되는가?

당근징기죠쉬바

탈락

아.. 근데요 탱되요 탱?

징기로 취업한 회사에서 갑자기 맨탱을 하라는데요...? 1권

면접관 : 사채업자씨, 자소서만 쓸게 아니라 (업적칸을 가리키며) 스펙을 쌓아야죠, 스펙을.
남들 다 도는 신화 레이드 안돌고 뭐하셨어요?
평전은 다니다 마셨네요? 투기장은 리분 시절에 찍으신게 다고...
하, 요즘 누가 리분 스펙을 스펙으로 친다고.
축제 업적? 이런거 쌓으실 시간에 쐐기 하나라도 더 도셨어야하는거 아니에요?

호드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