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혜안. | ||
---|---|---|---|
작성일 | 2017-10-09 18:50:47 KST | 조회 | 506 |
제목 |
넘나 한국적인 파일럿 예능 등장
|
KBS 2TV 추석 파일럿 예능 '하룻밤만 재워줘'가 방송 전부터 민폐 논란에 올랐다.
'하룻밤을 재워줘'는 오는 9일 방송되는 2부작 프로그램으로, 현지인에게 재워달라고 요청해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내용이다. 이상민, 김종민이 출연한다.
배낭여행객들이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 미리 현지인들에게 접촉해, 숙소를 제공받는 '카우치서핑'과는 조금의 차이가 있다. '하룻밤을 재워줘' 측은 "1%의 사전섭외도 없다"며 "카우치 서핑의 수준을 넘어, 전세계의 다양한 가족과 특이한 생활환경,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또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소개한다"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그러나 본 방송 전, 예고편만 나왔을 뿐임에도 '하룻밤만 재워줘'는 논란에 휩싸였다. 예고편에서는 이상민, 김종민이 외국인들에게 하룻밤만 재워달라며 "원데이 슬립 플리즈" "아이 워너 고 투 유어 홈"이라며 말을 걸었다. 웃거나 난감해하는 외국인들의 리액션이 담기며 민폐 논란에 오르게 됐다.
현재 '하룻밤만 재워줘' 시청자 게시판은 물론, 트위터 등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다하다 외국에서 구걸하는 프로그램을 내놓는 거냐" "한국 망신이다" "우리나라에서 해도 민폐일텐데 해외까지 나가다니"라며 우려하는 반응이 많다.
(출처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876773&memberNo=25041664&vType=VERTICA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끼줍쇼가 잘나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호평일색이라고?
둘이 쓰까봐!
외국인 집에서 김치찌개 해먹으면 되겠지?
엌ㅋㅋㅋㅋㅋㅋㅋ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