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철덩어리거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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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0-16 22:56:41 KST | 조회 | 494 |
제목 |
예전에 아는 동생 따라 맛있는 집이라고 간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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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없이 좁아 터진 골목길에서 장사하는 집이었는데
겉으로 보이는 간판은 국수집이었음.
근데 막상 안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먹고있는 건 죄다 초밥이었음
연어초밥을 시켰더니 엄청 크게 썰어서 밥이 보이지 않는 두툼한 연어초밥이 나왔고 연어니깐 물론 맛은 죽여줬다.
그리고 조그마한 밥공기에 국수도 조금 말아주길래 같이 먹었다.
그래 먹었는데 9천원이었던 걸로 기억함.
동생말로는 그 집은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장사하는 집이라고 했다.
다시 또 가고 싶었지만 골목길이라서 찾아갈 방법을 모르겠어서 다시 가보질 못했음. 젠장.
한줄요약 : 연어 맛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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