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어제 지오스톰 본 후기

일단 점수로 치면 5/10정도 되겠네요 (보통 제가 평타치는 영화는 7점정도로 생각함)

 

기본적으로 재난영화고, 충실하게 재난영화의 플롯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스토리는 정말 별볼일 없고 그나마 볼만한건 CG정도네요

일말의 스토리라도 기대하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될거 같습니다.

 

p.s.)

작중 시점이 대략 2021~22년쯔음인데 등장하는 대통령의 '재선' 전당대회 분위기가

미국 민주당이라 보면서 느꼈는데 찾아보니 감독이 극렬 민주당 지지자여서 벙쪘습니다.

 

3줄 요약

일반 영화 기준으로는 돈아까움

그냥 쓸어버리는 영화라고 생각하면 쏘쏘할수도

히오스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