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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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0-22 08:56:22 KST | 조회 | 604 |
제목 |
친척 결혼식장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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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서울에서 하는 거라 친척이 대절한 버스타고 부산서 올라가는 중.
자칫 잘못해서 오줌 빌런 되지 않도록 수분 섭취 제한하고 있음.
어제 아빠랑 싸운 거 때문에 집안이 좀 뒤숭숭해진 편.
와 근데 이게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늘 버스 타는데까지 가족하고 이모랑 갔음.
아빠가 운전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제 도착해서 내릴 때가 됨.
뒷좌석에 캐리어가 있어서 마지막으로 그거 내리는데 다 내리기도 전에 갑자기 아빠가 액셀 밟고 차문 덜렁 열린 채로 주행함
자칫하면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이라 엄마는 당황해했고
나는 어이가 없어서 웃음먀 나옴.
고의면 진짜 졸렬한 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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