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로토스버프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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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20 21:34:26 KST | 조회 | 1,925 |
제목 |
군대 썰이 있길래 군대라 하기 뭐하지만 공익훈련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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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공익훈련소 갔을때가 올해 초 겨울이었는데 당시 정국 대충 잘 아실테고
같은 중대원 당시 대통령이신분 욕하다가 분대장한테 걸려서 4주 훈련소기간동안 영창감.
그리고 장교급이 강연했는데 실수로 집회 두둔하는 발언도하는거 봤음. 그 장교/ 병사 분대장 /소대장 부사관엄청 당황한것도 봤음.
2.장성 (별 2개)이 강연했는데 교회 성가를 틀어줌.
분대원중에 타종교를 믿는 애가 있었는데 이름보 기질이 있음. 훈련소 끝나자마자 핸드폰들고 국민신문고에 그내용 고대로
넣어서 영관급 사과 받아내고 재발방지 약속 받아냄.
이 녀석이 위 장교가 집회 두둔하는 발언때 졸았는데 깨어있었으면 그 장교분도 성치 않았을듯.
3. 폭행이라기는 뭐하고 욕설/협박 정도 사건이 있었는데 피해자가 우리분대로 넘어옴.
당시 가해자는 한달 남짓한 훈련소 생활 혹한기 연변장 완전군장 무한 뺑뺑이 당함.
공익훈련병은 반사회인 취급받아서 민간법도 적용받아서 합의금도 물었다함.
사족이지만 피해자가 185 근육질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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