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영어 못하는거 겪은 사례.

이탈리아인에게 공정하게 합시다라 하려는데

 

나도 영어 실력은 고만고만해서

 

'저스티스' 로 말함.

 

상대가 못알아듣길래 적어줌.

 

이탈리아인 : JUST ICE? 

 

저스트 아이스.......

 

그저 얼음으로 합시다.

이탈리아에 여행 갔을 때 종업원이 영어를 단 한마디도 못 알아 들은 적 있었음.

영어권이 아니니까엽
유럽권은 대체로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영어 잘하고 밑으로 올수록 못합니다.
프랑스는 영어 할 줄 아는데 프랑스어에 대한 자부심이 세서 일부러 영어 안하구요.
물론 음식점 같은 데나 마트같은 데는 대부분 다 영어 할 줄 압니당

어쨌든 돈 쥐고 있는 사람의 의사는 결국 통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