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에서 간만에 와우

음...역시 다시 해도 재밌긴 함.

 

하지만 이 재미가 몇일을 가느냐가 문제지.

 

 

스토리 진행하다 보니 추종자 임무 중에 추종자 템렙을 한큐에 900찍는 템을 주는 임무가 있었음

이 임무에는 아르거스의 정예인가 하는 카운터가 있는데 이걸 카운터 치려면

아르거스에서 자원으로 교환가능한 병력이 필요함.

다행히 해당 임무에서 요구하는 추종자 레벨은 760.즉 최하

새로 시작해서 추종자 템렙 전혀 안올린 사람도 아르거스 스토리 진행하면

추종자 레벨 한방에 900가능.

 

기존의 템렙 5 10씩 올리턴 템의 최대 도달가능 레벨은 900.

즉 다 상점행임.

 

그나저나.... 지금은 일반섭에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패치가 되서

일반섭과 전쟁섭의 구분이 아예 없어지게 되면 더이상 일반섭에서 플레이할 이유도 없지 않나 싶네요.

 

아즈얼라든 호드든 경매장만큼은 일반섭보단 사정이 나을테니까.

 

 

만약 아즈로 가게 된다면 가장 걱정되는 문제는 확장팩 막 나오고 나서 서버 대기열임. ㅋㅋ..

 

대기열까지 기다려가면서 게임할 이유는 없는것같고...

그럼 아즈를 제끼고 딴섭을 해야한다는 소린데

그렇게 따지면 뭐 아즈 빼곤 다 상황이 고만고만하니까.

그럼 걍 하던 일반섭 하면 되는게 됨.

 

아니면 공고사람들이나 지인들 와우 하는 서버 따라가서 같이 하는 수도 있고.

솔직히 와우 확장팩 나오면 공고사람들 전부 한달은 와우하고있을거 같음

 

 

 

군단 출시 때 자게에 군단 이야기밖에 없었던거 같음ㅋㅋㅋ 확팩 나오고 만렙 찍는건 정말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