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퍼레이드 풍자하건 것중에 그런거 있었던데...

퀴어들 : 우리를 차별하지 마세요!

정상인 : 님들 뭐라 하던 상관 안함요

 

퀴어들 : [홀딱 벗음] 우리 취향을 존중해 달라!

정상인 : 으아 내눈!

퀴어들: 우리의 모습이 역겨워?? 우리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 구나!!!!

빌 버 스탠드업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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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퀴어들이 우리를 차별하지 마세요!라고 할때 정상인이 님들 뭐라 하던 상관 안함요라고 하면서 동성결혼을 하던말던 관심없으니 동성결혼 합법화하시던가라던가 동성애.자가 총리를 하면 어떠냐 능력만 있으면 그만이지 능력만 있으면 동성애.자 총리도 대통령도 오케이 라고 해주던가요

왜 퀴어퍼레이드같은걸 해서 어그로를 끄냐면 어그로를 끌기 이전엔 사람들이 존재조차도 몰랏기때문

그떄 퀴어퍼레이드때 어그로학적으로 매우 훌륭하다 이제 전선만 유지하면 됨 이라고 자게에 글썼던거같은데

흉측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자주 보면 무덤덤해집니다

예를 들면 음 여기서 있었던 일인데, 처음에 저는 개 주둥이 달고 있는 털달린 이족보행류 보면 토할거같았는데 요즘은 좀 무덤덤함

극장에서 키스신이 처음으로 나오자 관객들이 구토를 했었던 것도 이미 두 세대 전 과거의 일

근데 수인 대체 왜 빠는거지? 유전자 블렌딩이 잘못 섞였나?

수인성 질병에 걸려서

born to be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와 나죽은뒤 언젠가는 어린애들한테 똥꼬뚤린 팬티만입고다니는걸 보여줘도 문제없는세상이온단건가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군...반박할 수 없다

박정희시대 사람들은 와 내가 죽고나면 여자들이 양놈들처럼 무릎위 10cm같은거 입고다니는 시대가 온단말인가 하고 오들오들 떨엇을거임

더 과거로 가서 조상님들한테 지금 생활살이 알려주면 기절할듯

중세 서양 사람들이 현재 유럽보면 기겁하려나

우리나라 처음에 키스씬 찍는 영화가 나왔을때, 그 때 사람들 충격 많이 받음

당장 엑스피만 해도 퍼리에 면역이 생기지 않았나?

중세 서양 사람들이 현재 유럽보면 신의 뜻이라고 쳐죽이려 들듯
당장 100년전 빅토리아 시대만 해도 다리란 다리는 피아노 다리까지 야하다고 숨기던 시대인데

100년전엔 여자 발목만 보여도 몽둥이 맞는 나라였어요

후타나리도 언젠가는 대중 앞에 당당하게 우뚝 서는 날이 올 것

답은 알파고의 지배다